강릉 <폴앤메리>

✅ 상호명: 바다에 수제버거 조합이라니? 

                  <카페폴앤메리>
✅ 주소: 강릉시 창해로 350번길 33
☎️ 033-653-2354
✅ 시간: 10:00~21:30

글쓴이가 대학생 때 친구와 아무 계획 없이 
당일날 그냥 무작정 떠났던 여행이 인생에 단 한번  
있는데 그때 그 여행이 바로 강릉이었다.(파워 J) 
무작정 떠난 여행에 한참을 걷다 눈에 들어오는 
첫 가게로 무작정 들어갔는데 그 가게가 바로 폴앤메리다.
오늘은 폴앤메리를 포스팅 하려 한다! 

 

폴앤메리 위치는 경포해수욕장에서 강문해수욕장으로
넘어오는 지점에 있는 코너에 위치해 있는데 
씨마크호텔에서 아주 가깝게 있다!😊
처음 왔던 날도 뭔가 가게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간판을 보는데 뭔지 모를 
특별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뭔가 그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럴 수도!)

 

글쓴이는 테이크 아웃해서 갈 생각이어서
상관없었으나, 안에 좌석은 거의 만석이었다! 
안에서 먹는다면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둘러보니 
창가 쪽 자리가 금세 비었다!😊
수제버거집이지만, 카페 겸 펍 같은 느낌이라 
버거에 음료, 맥주 한잔도 가능할 듯하다!😊

 

테이크아웃으로 사게 되면 이쁜 빨간 박스에 
잘 넣어서 주신다!😊
버거 종류 스티커도 뙇 붙여줌!

✅ 가격
체다딥치즈버거 - 7,000 / 베이컨버거 - 7,500
모짜렐라치즈버거 - 8,000 

 

수제버거라 위에 꼬치로 고정되어 있는데 
테이크 아웃하면 일회용 나이프도 같이 챙겨줘서 
잘 썰어(?) 먹으면 된다!🙊
단면 보면 역시 수제버거답게 꽤나 알차다! 
바로 먹은 건 아니고, 숙소에서 쉬다가 먹어서 
식은 채로 먹었는데도 꽤나 맛있게 먹었다!😊

 

오래전에 갔음을 알 수 있는 필터*^^*

사실, 이 집에 가장 시그니처 같은 메뉴는
모짜렐라치즈버거라 생각함!🤦🏻‍♀️
이 가게에서 처음 먹었던 메뉴이기도 하고 
올 때마다 항상 가게에서 먹어서 모차렐라 치즈버거 
자신 있게 강추할 수 있음! 
보면 거의 이건 치즈 폭포라 할 수 있다🙊

바닷가 앞에서 먹는 이색적인 수제버거집
카페폴앤메리 수제버거와 바다를 

동시에 느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