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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꾹 <즉석떡볶이밀키트>
    맛집이야기 2022. 5. 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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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꾹 즉석떡볶이 밀키트

     

    밀키트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사서 먹어봤는데 

    요즘 나오는 밀키트는 진짜 너무 맘에 든다. 

    24시간 밀키트를 파는 담꾹매장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거 먹어보고 괜찮으면 하나하나 사 먹어 볼까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고른 밀키트는 즉석떡볶이!🙊

     

    ✅ 가격 - 10,900

     

    10,900원 가격에 뜯어보니 재료가 진짜 알차다! 

    삶은 달걀 두 개는 서비스인 듯! 테이프로 붙어져 있었다.

    야채부터 떡, 어묵, 소세지, 깻잎, 라면사리까지 

    진짜 밀키트에 빠지면 끝도 없겠다 싶게 잔뜩 들어있다.🙊

    저 큐시트 처럼 생긴 거 뒤집으며 만드는 방법이 쓰여있어 

    그대로만 하면 즉석떡볶이 뚝딱하고 나온다.🤪

     

    봉투에 들어있던 야채들! 생각보다 싱싱해서 또 한번 놀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떡이랑 야채, 소세지, 어묵 찬물로 한번 헹궈주었다! 

    지난번 밀키트 포스팅에서 말했듯 부대찌개나 떡볶이 하기 좋은 솥뚜껑 모양 냄비 

    어머니께서 들고 놀러가셨다가 잃어버리심...🤦🏻‍♀️(냄비 잃어버리는 거 첨본 사람😭)

    어차피 끓이면 똑같겠거니 싶어서 프라이팬에 야채->떡->어묵->소세지 순으로 올려줌!

     

    그다음 물 1000ml(종이컵6컵 반!)을 넣어준 뒤 소스두봉을 다 넣어준다! 

    두 명이서 먹을 건데 반 나눌까 하다가 그냥 많으면 남겼다가 다음날 먹기로 하고 

    하나 가득해버리는 나란 사람 엄마 손 크다고 뭐라 할게 못됨 그 엄마에 그 딸🤦🏻‍♀️

    지금부터는 팔팔 끓을 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기다림의 시작!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끓을때까지 좀 걸림!🤦🏻‍♀️

     

    살짝 끓기 시작할때 냉장고에 있던 물만두와 스팸 처리해야 해서 

    살포시 넣어주고 다시 팔팔 끓인다! 

    하면서도 양이 꽤 많네... 하지만 재료를 빼지는 않는다.

    남기면 내일 먹으면 돼... 떡볶이는 맛있으니까 삼시세끼 먹어도 괜찮겠지...?🤪

     

    떡볶이가 전체적으로 팔팔 끓어오르면 4~6분 정도 끓인 후

    라면사리와 깻잎을 잘게 잘라서 넣어주면 된다! 

    그 이후 부터는 기호에 맞게 라면을 익혀 먹으면 된다! 

    즉석떡볶이처럼 국물도 꽤 있고 떡도 밀떡이라 양념도 잘 배어있다!

    글쓴이는 다 끓이고 먹기 전에 삶은 계란을 넣었으나,

    라면 넣을 때 넣으면 양념된 삶은 계란을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진짜 밀키트 너무 맘에 들었다. 

    양념이 살짝 달큰한데 맵기 조절은 집에 있는 고춧가루나 

    밀키트 안에 들어있는 청양고추로 해도 된다! 

    우리는 같이 먹는 맵린이가 있어 살짝 달짝지근하게 먹었으나 맛있음!!!
    양은 3인분이라 하나 4명이서 먹어도 될듯하다 양이 많은 우리도 

    남겨서 다음날 다시 볶아서 먹음!🙊

    담꾹매장 보니까 밀키트 종류가 엄청나던데 다양하게 도전할 예정!!

     

    주변에 담꾹있으면 밀키트 한번 도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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