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궁동 <운멜로랩>맛집이야기 2022. 5. 20. 19:10728x90반응형
✅ 상호명: 이 정도면 행궁동 데이트 코스 필수? <운멜로랩>
✅ 주소: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16번길 15 ☎️ 031-258-0149
✅ 시간: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6:30행궁동에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몇몇 식당이 있다.
행궁동 생기면서부터 이미 웨이팅이 있기로 유명해서 초반에는
시도도 못했다가 최근에 가게 된 맛집이다!
행궁동에는 운멜로/운멜로랩/운멜로키친이 있다.
글쓴이는 아주 초반에 운멜로에 다녀왔고 최근에 운멜로 랩에 가보았다!
얼마 전 올린 홍 라드 2호점과 같은 건물인데 운멜로 랩은 벽 쪽 중앙에 문이 있다!
이 문 너무 느낌 있지 않은가? 빨간 벽돌집에 감성 있는 간판과 문이 너무 이쁘다.🙊
워낙 운멜로도 그렇고 운멜로랩도 그렇고 초반부터 웨이팅이 있다고
입소문을 들어서 초반에 운멜로 가보고 못 갔었는데, 최근에 화서 문쪽으로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운멜로랩 한번 무조건 가보자! 해서 다녀옴!😊
몇몇 개의 포스팅에서 봤듯이 글쓴이는 밥집이든 카페든 창가를 좋아한다.
뭔가 답답하지 않고 뻥 뚫리는 느낌이 좋아서 그런 듯싶다.🤦🏻♀️
운멜로랩은 웨이팅이 있는 맛집스럽게 예약도 가능하다!(당일 예약 안됨!)
하지만 우리는 오늘은 웨이팅 하더라도 그냥 가보자! 하고 갔는데
운 좋게 방에 있는 창가석으로 안내받았다.(평일 저녁!)😁
들어올 때는 이쁜 자리들 이미 다 차있었는데 우리 먹기 시작하면서
슬슬 비워지는 것이 보임. 테이블마다 감성 감성 하다.
우리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연인끼리 많이 왔고, 친구끼리 오는 팀들도 많았음!
운멜로 랩은 진짜 맘에 드는 게 인테리어가 진짜 우리 스타일.
한때 유툽으로 인테리어만 본 적이 있는데 블랙, 다크 그린, 골드 조합에
진짜 미쳐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공간을 현실화한 게 이곳 아니던가?
오빠도 보면서 너무 괜찮네~ 하면서 들어옴!🙊
인테리어가 현재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잘 조합한 듯하다!
접시와 커트러리 세트마저 인테리어가 되는 효과! 너무 이쁘고 맘에 듦!!!😁
✅ 가격
풍기 크레마 리조또 - 15,000 / 랩 목살 스테이크 - 15,000
역시나 유명한 데이트 코스 식당답게 메뉴도 데이트 때 먹기 좋은 메뉴이다!
(사실 우리 커플의 경우 그냥 뭐 맛있는 건 일상이다. 포스팅 보시다시피 메뉴 안가림🤦🏻♀️)
오빠가 트러플 오일을 맛있게 먹기 때문에 풍기 크레마 리조또와 목살 스테이크를 시킴.
내 기준 미식가 오빠는 개인적으로 풍기크레마리조또 때문에 여기 다시 오고 싶다 함!
크림이 맛있게 느끼하고 버섯과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목살 스테이크 경우 아주 평범하고, 많이 먹어본 듯한 맛!
조식 같은 데서 먹었던 흔했던 맛! 오빠는 워낙 토마호크 같이 굵은 고기 파라 조금 실망함.
리조또가 먼저 나와서 참지 못하고 먼저 먹어버림🤦🏻♀️
(음식 사진은 뭐... 이 정도는 먹어줘야 정말 찐 맛인가 보다 하겠지 하는 마음가짐!🤪)
리조또는 진짜 개인적으로 내가 요리하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음!
목살 스테이크 같은 경우 나는 익숙한 맛이라 그런지 부담 없이 먹기 좋았음.
허나 찐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망할 수 있으니 다른 메뉴 추천!
워낙 운멜로/운멜로랩/ 최근에는 운멜로키친 까지 생겨서 다 가보면 좋지만
개인적으로 운멜로와 운멜로랩 중에선 운멜로랩이 더 분위기 내 스타일!🙊
(운멜로키친은 아직 못가봄😭 조만간 다녀오면 포스팅하겠습니다!)
행궁동에서 애인과 친구와 가족과 데이트가 있다면
혹은 타 지역 친구가 데이트 코스 추천해달라 한다면 행궁동운 멜로 랩 추천해줄 의향 100%😁
728x90반응형'맛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계동 <공리특허짬뽕> (29) 2022.05.24 광교 <경성경양식> (19) 2022.05.21 행궁동 <에어홀피자> (16) 2022.05.19 행궁동 <올라올래> (17) 2022.05.17 정자동 <배터지는생돈까스> (17)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