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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ng's RECIPE
    맛집이야기 2022. 10. 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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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수화물 끝 판왕 엽떡쟁반짜장

     

    글쓴이가 건강식과 일반식을 병행하면서

    간간히(정말 가끔) 하는 것이 바로 디톡스이다. 

    3일간 진행하는 디톡스… 조만간 리뷰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디톡스를 결제해놓고(이때 정말 심란...)

    전날 정말 먹고 싶은 거 잔뜩 먹어야겠다 싶어서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오빠가 쇼츠에서 

    엽떡 + 쟁반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번 도전해보자 하여 한번 도전해 보았다!

     

    ✅ 준비물 및 가격

    준비물; 엽떡(덜 매운맛), 쟁반짜장 

    가격; 엽떡 - 14,000 배달 팁 - 3,500

             쟁반짜장 - 18,000 배달팁 - 1,000

     

    오빠가 처음에 엽떡과 쟁반짜장을 먹으면 

    그렇게 맛있대!!!라고 말했을 때 두 개를

    어떻게 같이 먹어?라고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쇼츠 영상을 보니 두 개를 섞어 먹어야 맛있다고 한다!🤦🏻‍♀️

    처음에 너무 충격적인 비주얼이었음!!!

     

    우선 가장 먼저 엽떡을 주문해 준다! 

    글쓴이는 엽떡 매운맛은 맵 찔이라서 원래도 

    착한 맛을 먹는 편이지만! 이번엔 매콤해야 하니 

    덜 매운맛으로 주문하였다! 

    (신전은 매운맛 잘 먹는데, 엽떡은 그냥 너무 매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엽떡만 주문함! 

     

    다음은 쟁반짜장! 

    배민에서 배달되는 쟁반짜장으로 주문함!😊

    근데 짜장면만도 먼저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음! 

    특히 양도 어마어마함! 

    해물도 가득 들어있고, 버섯도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쟁반짜장이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둘이서 이 두 개를 먹는 건 오버스러움!

    둘 다 대식가스럽긴 하지만 저렇게 다 먹으면 아마 5인분은 

    훌쩍 넘겠다 싶어서 프라이팬을 가져왔다! 

    두 개다 양이 많으니 1/3씩만 덜어서 프라이팬에 옮겨봄!😁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은 비슷한 양으로 섞었는데 

    좀 맵게 먹고 싶으면 떡볶이를, 덜 맵게 먹고 싶으면 짜장을 

    더 넣으면 된다!😊

     

    사실 섞은 다음 비주얼을 보면 으잉???🤭 스럽지만! 

    일단 한입 먹으면 진짜 뭐지 왜 맛있어? 싶게 맛있음!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맛이 없을 수 없긴 함⭐️)

    엽떡에 매운맛과 짜장의 살짝 느끼한 맛이 어우러져서

    칼칼하면서 깔끔한 엽떡쟁반짜장이 된다! 

    짜장면은 남겨도 다시 못 먹을 듯하여 매울 때마다 살짝씩 

    추가해서 최대한 많이 먹었고, 떡볶이는 먼저 덜어 놓을 후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얼려 놓았다! 

    살짝 씁— 하— 할 정도로 매콤하면서도 짜장면의 맛이 

    뒤에서 살짝 올라 오기때문에 매운 사천 짜장이라 생각이 든다!😊

     

    정말 탄수화물의 끝판왕인 엽떡쟁반짜장!

    제 포스팅뿐만 아니라 여러 후기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한번 찾아보시고 드셔 보세요!😊

    (비주얼과 다르게 글쓴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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