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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RECIPE맛집이야기 2022. 10. 4. 19:10728x90반응형
👉🏻 탄수화물 끝 판왕 엽떡쟁반짜장
글쓴이가 건강식과 일반식을 병행하면서
간간히(정말 가끔) 하는 것이 바로 디톡스이다.
3일간 진행하는 디톡스… 조만간 리뷰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디톡스를 결제해놓고(이때 정말 심란...)
전날 정말 먹고 싶은 거 잔뜩 먹어야겠다 싶어서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오빠가 쇼츠에서
엽떡 + 쟁반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번 도전해보자 하여 한번 도전해 보았다!
✅ 준비물 및 가격
준비물; 엽떡(덜 매운맛), 쟁반짜장
가격; 엽떡 - 14,000 배달 팁 - 3,500
쟁반짜장 - 18,000 배달팁 - 1,000
오빠가 처음에 엽떡과 쟁반짜장을 먹으면
그렇게 맛있대!!!라고 말했을 때 두 개를
어떻게 같이 먹어?라고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쇼츠 영상을 보니 두 개를 섞어 먹어야 맛있다고 한다!🤦🏻♀️
처음에 너무 충격적인 비주얼이었음!!!
우선 가장 먼저 엽떡을 주문해 준다!
글쓴이는 엽떡 매운맛은 맵 찔이라서 원래도
착한 맛을 먹는 편이지만! 이번엔 매콤해야 하니
덜 매운맛으로 주문하였다!
(신전은 매운맛 잘 먹는데, 엽떡은 그냥 너무 매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엽떡만 주문함!
다음은 쟁반짜장!
배민에서 배달되는 쟁반짜장으로 주문함!😊
근데 짜장면만도 먼저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음!
특히 양도 어마어마함!
해물도 가득 들어있고, 버섯도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쟁반짜장이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둘이서 이 두 개를 먹는 건 오버스러움!
둘 다 대식가스럽긴 하지만 저렇게 다 먹으면 아마 5인분은
훌쩍 넘겠다 싶어서 프라이팬을 가져왔다!
두 개다 양이 많으니 1/3씩만 덜어서 프라이팬에 옮겨봄!😁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은 비슷한 양으로 섞었는데
좀 맵게 먹고 싶으면 떡볶이를, 덜 맵게 먹고 싶으면 짜장을
더 넣으면 된다!😊
사실 섞은 다음 비주얼을 보면 으잉???🤭 스럽지만!
일단 한입 먹으면 진짜 뭐지 왜 맛있어? 싶게 맛있음!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맛이 없을 수 없긴 함⭐️)
엽떡에 매운맛과 짜장의 살짝 느끼한 맛이 어우러져서
칼칼하면서 깔끔한 엽떡쟁반짜장이 된다!
짜장면은 남겨도 다시 못 먹을 듯하여 매울 때마다 살짝씩
추가해서 최대한 많이 먹었고, 떡볶이는 먼저 덜어 놓을 후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얼려 놓았다!
살짝 씁— 하— 할 정도로 매콤하면서도 짜장면의 맛이
뒤에서 살짝 올라 오기때문에 매운 사천 짜장이라 생각이 든다!😊
정말 탄수화물의 끝판왕인 엽떡쟁반짜장!
제 포스팅뿐만 아니라 여러 후기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한번 찾아보시고 드셔 보세요!😊
(비주얼과 다르게 글쓴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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