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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HOME RECIPE <사골만둣국 & 애호박전>맛집이야기 2022. 12. 12. 12:00728x90반응형
👉🏻 사골 국으로 끓이는 만둣국과 간단 끝판왕 애호박전-!
요즘 물가 정말 오르는게 무섭게 올랐다.
정말 장 한번 볼까 하면 10만 원은 우습다!
유난히 그런날이 있다! 배달시켜 먹자니 배달비가 유독
비싼듯 하여 아깝고, 나가서 먹자니 너무 귀찮고-
굶자니 그럴 순 없고🤦🏻♀️! 그래서 고민하다 결국 집에서
간단하게 나마 음식을 해 먹자 싶은 날!
오늘은 사골 만둣국과 애호박전을 만들어보자!
우선 가장 먼저 애호박전!
준비물은 애호박, 계란, 부침 가루이다!
애호박은 선호하는 두께에 맞춰 잘 썰어주고,
부침가루와 계란을 준비하면 끝!😊
계란에는 참기름 한 방울과 소금을 살짝 넣어서
잘 풀어 준다.
잘 썰어 놓은 애호박을 부침가루를 묻힌다!
그다음에 부침가루를 묻힌 애호박을 푼 계란에
퐁당 담근 다음 프라이팬을 달궈놓는다!😊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조금 섞은 후
잘 달궈지면 계란물까지 묻힌 애호박을 올려준다!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우면 끝-!
글쓴이는 애호박이 살짝~ 흐믈한 전을 선호해서
생각보다 좀 더 오래 굽는 편-!😁
그릇에 이쁘게 놓으면 완성이다-⭐️
사골 만둣국 준비물; 사골국, 만두, 다진 마늘, 파, 지단
엄마가 얼마 전에 독감으로 고생하시고 지인분이
사골뼈랑 고기를 한 다발 보내주셔서 엄마랑 번갈아가면서
하루 온종일 사골을 끓였다! 물론 대장님이 젤 오래 끓이심🤦🏻♀️
그래서 한 솥이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고 싶어서
퇴근하면 냉동 손만두를 사 와보았다!
우선 냉장고의 사골을 냄비에 잘 옮겨 끓인다!
팔팔 끓을 때 소금 간을 살짝 해주고, 다진 마늘을 넣어서 끓인다!
살짝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직접 칼로 다져서 넣어보았다.😁
간이 살짝 간간~싱겁 사이가 되었다면 만두를 넣는다.
거의 다 되었다고 보면 됨!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된다-😊
만두를 넣은 사골국이 팔팔 끓을 때 대파를 송송 썰어서
넣어준 뒤 살짝 더 끓인다.😊
국이 끓고 있는 사이 지단을 준비하면 되는데,
글쓴이는 앞서 애호박전 하고 남은 계란을 이용!😁
집에서 밥해 먹는 건 만드는 사람 맘 아니겠냐며-
지단을 황급히 만들어 본다!
계란이 잘 익었다면 꺼내서 송송 썰어주면 된다!
다 끓인 만둣국!
그릇에 이쁘게 담고 지단 올리고, 조미김까지 올려주면
아주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는 만둣국 완성-!
먹기 전에 후추 톡톡 뿌려 먹으면 꿀맛이다!🙊
배달 및 외식이 부담스러운 요즘-!
냉털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맛있는 한 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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