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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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HOME RECIPE <한입참치유부초밥&진비빔면>맛집이야기 2022. 12. 5. 12:00
👉🏻 주말엔 점-저는 역시나 인스턴트 음식🫶🏻 한입 참치 유부 초반 & 진비빔면 주말에는 괜스레 하루 한 끼 점심 겸 저녁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혹은 먹더라도 집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간단하게 먹는 게 습관이라면 습관인데 냉장고 털려고 보니 한입 유부초밥이 있길래 진 비빔면과 같이 먹으면 딱이겠다 싶어 냉큼 만들고 먹어 보았다! 오늘은 레시 피랄 것도 없이 간단한 레시피를 포스팅해보자! 준비물; 진비빔면, 유부초밥, 참치, 마요네즈, 후추 등 사실은 토요일 아침에 조카가 오겠다는 전화가 있어서 조카가 먹을 것을 간단하게 만들까 해서 유부초밥을 택했는데- 출발 전에 사촌언니 차가 방전이 돼서 견인해야 된다 하길래 버스 타고 갈까 하는 걸 애기 데리고 추운데 고생하지 말라고 달래 놓고 이왕 만들기로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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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HOME RECIPE <참치김치덮밥>맛집이야기 2022. 11. 14. 19:10
👉🏻 추억의 참치김치덮밥! 예전에 학생 때 학교 근처 김밥천국에서 자주 시켜먹는 메뉴 중 하나가 참치김치덮밥이었다! 그때 워낙 자주 맛있게 먹고 한동안 생각도 안 하고 살다가 집에서 간단하게 김치 볶음밥을 해 먹을까 하다가 참치가 보이길래 덮밥을 해야겠다! 싶어서 한번 냉큼 만들어보았다! 오늘은 글쓴이의 추억음식 중 하나인 참치김치덮밥 만드는 법을 소개할까 한다! 준비물; 참치, 김치, 고추장 0.5T, 고춧가루 1T, 간장 1T, 올리고당 0.5T 가장 먼저 참치캔에서 참치기름을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적당히 넣고 들기름이랑 조금 섞어줌! 글쓴이는 준비할 때 미리 김치를 잘게 다져서 준비함! 덮밥으로 먹을 때는 최대한 잘게 다져서 먹는게 좀 더 편함!😊 볶으면서 고추장 0.5T, 고춧가루 1T, 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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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RECIPE맛집이야기 2022. 10. 4. 19:10
👉🏻 탄수화물 끝 판왕 엽떡쟁반짜장 글쓴이가 건강식과 일반식을 병행하면서 간간히(정말 가끔) 하는 것이 바로 디톡스이다. 3일간 진행하는 디톡스… 조만간 리뷰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디톡스를 결제해놓고(이때 정말 심란...) 전날 정말 먹고 싶은 거 잔뜩 먹어야겠다 싶어서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오빠가 쇼츠에서 엽떡 + 쟁반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번 도전해보자 하여 한번 도전해 보았다! ✅ 준비물 및 가격 준비물; 엽떡(덜 매운맛), 쟁반짜장 가격; 엽떡 - 14,000 배달 팁 - 3,500 쟁반짜장 - 18,000 배달팁 - 1,000 오빠가 처음에 엽떡과 쟁반짜장을 먹으면 그렇게 맛있대!!!라고 말했을 때 두 개를 어떻게 같이 먹어?라고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쇼츠 영상을 보니 두 개를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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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HOME RECIPE맛집이야기 2022. 9. 20. 19:10
👉🏻 편백나무 찜기 요리들! 엄마랑 둘이 신나서 진짜 추석까지도 계속 만들어 먹고 오자마자 까서 찜 해 먹고 집에 손님들 오면 꺼내서 몇 번을 해 먹음! 근데 이거 완전 대박임!!!! 재료만 있으면 그냥 요리 하나 뚝딱임! 우선 제일 먼저 첫날 오픈 기념으로 집에 있는 야채와 고기는 막 넣어봄!😊 준비물; 양배추, 단호박, 차돌박이 원래 숙주 차돌박이 찜을 처음으로 하고 싶었는데, 집에 자꾸 생기는 양배추가 눈에 밟혀… 결국은 양배추를 같이 쪄봄!🤦🏻♀️ 먼저 양배추를 잘 낱장으로 잘 떼어내서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툭툭 잘라내준다! 다음은 단호박 손질! 물로 한번 잘 씻어내고 반으로 힘차게 썬 다음 씨를 바른다! 다음 찌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준비 끝! 이제 편백나무 찜기에 판 껴준다음 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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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HOME RECIPE맛집이야기 2022. 7. 17. 19:10
👉🏻 도토리 묵무침 & 감자전 더운 날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는데 그중 계곡 있는데서 먹으면 딱 인듯한 메뉴들이 도토리 묵무침과 감자전인듯하다! 집에 재료만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에 쉬는 날 만들어 보았다! 특별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어렵지 않기에 포스팅해보려 한다! 도토리 묵 무침 준비물: 묵, 깻잎, 상추, 양념! 사실 도토리 묵 무침의 완성은 양념에 있는 듯하다! 생 당근이나 오이를 넣어도 되지만, 양념이 입에 맞으면 사실, 묵과 상추, 깻잎만 있어도 그냥 있는 그대로 맛있으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글쓴이 입맛에 맞는 양념장을 소개해 보자면! 간장 4T/식초3.5T/설탕3.5T/ 고춧가루4T/다진마늘1T/들기름1.5~2T 진짜 딱 이렇게 넣으면 완전 밖에서 파는 남부럽지 않은 묵무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