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윤쉐프정직한제빵소>

✅ 카페명: 윤쉐프정직한제빵소
✅ 주소: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150, 1,2층

☎️ 031-227-0408
✅ 시간: 9:00~22:00

 

이 베이커리 엄마가 종종 사다준 빵이어서 

이미 맛있는 건 잘 알고 있었음! 

어제 올린 아낙네 옆이라서 식사 후 카페로 

아주 강추지만 그냥 베이커리류만 먹으러 가도 

진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집 중 하나이다! 

오늘은 서수원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

윤쉐프정직한제빵소를 포스팅해보자! 

 

윤쉐프정직한제빵소는 꽤나 크기 때문에

역시나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가게도 크고, 간판도 크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셰프님이 나온 소식지와 

수상경력이 쫙 나열되어 있어서 뭔가 맛이 정말 

보장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일단 눈앞에 바로 베이커리류들이 

펼쳐 저 있는데- 언젠간 이 집에 있는 베이커리를 

다 먹어보는 게 꿈이다! 정말 다 맛있음!😁

저녁을 먹고 간 시간이라 빵이 많이 빠져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좀 남아있어서 커피와 마실걸 찾아봄! 

 

실내 분위기는 약간 나무와 크림색 +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어서 뭔가 분위기가 

정말 편안스러운 느낌이다!😁

대화하고 있는 팀들이 많이 있었음! 

우리도 가장 구석에 편하게 앉기 위해

자리를 맡아서 앉았다!😊

 

✅ 가격 

후르츠파운드 - 5,000 / 아이스아메리카노 - 4,500 /

바닐라라테 - 5,000 / 흑임자라테 - 6,500

 

베이커리류는 바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바로 받아서 자리로 가져오면 된다.😊

이미 저녁을 잔뜩 먹고 온 상태라서 

빵 종류를 많이 사진 않고 자리에서 먹을 거 하나와 

집에 가져올 것들 포장으로 주문함!😊

후르츠 파운드인데 진짜 상콤 달달해서 블랙커피랑 

진짜 완전 잘 어울림! 그 옛날 파운드 빵인데 

좀 더 고급져진 맛! 건포도 들어있으니 참고!⭐️

 

사람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음료도 금방 나왔다! 

빵이랑 커피랑은 맛있어서 조합이 너무 좋았고, 

따뜻한 바닐라 라테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함!😁

(글쓴이는 그냥 기본적으로 블랙만 먹는 스타일.. 아. 아 만쉐~)

흑임자 라테는 단맛도 있지만 고소한 맛이 강했음! 

사실 강원도 툇마루 흑임자를 이길 흑임자라테는 아직 

발견하지 못함!🤦🏻‍♀️(바우 커피 제외!)

 

주변에 식당이 많아서 저녁 먹고 들리기도 너무 좋고 

그냥 베이커리 카페 자체로만 들리기도 아주 좋은 카페!

윤쉐프정직한제빵소에서 빵과 커피한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