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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ng’s HOME RECIPE
    맛집이야기 2022. 9.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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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참치양배추롤

    요즘 건강식 요리방법을 많이 보는 편인데, 
    재료도 적으면서 만들기도 편안한 메뉴가 무었일까 
    고민하다가 보게 된 메뉴인 양배추 롤! 
    정말 만드는 법, 안에 넣는 재료 전부 만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오늘은 글쓴이의 양배추 롤을 포스팅 할까한다! 

     

    양배추롤 준비물; 현미밥(밥은 다가능), 참치, 쌈장,
                               양배추 

     

    가장 먼저 양배추를 4등분 해서 밑 꼭지를 잘 자르면 
    낱장으로 분리하기가 쉬워진다! 
    양배추 롤은 넓게 양배추를 펴서, 겹쳐서 말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크게 분류하는 게 팁이라면 팁!😊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 조금 풀고 양배추를 넣어서 
    삶아준다! 양배추는 본인 기호에 맞게 시간 설정하면
    된다! 글쓴이는 5-6분 정도 중불로 계속 지켜봤는데 
    딱 적당히 부드럽게 삶아짐! 찜기 있으면 쪄도 무관! 

     

    사실 이 메뉴의 가장 귀찮은 것은 양배추를 삶거나 
    찌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메뉴의 절반 이상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다음은 참치 쌈장 밥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 
    우선 글쓴이는 현미밥을 이용해서 만들어 줌! 
    현미밥과 기름을 쪽 뺀 참치를 넣고 쌈장은 양심상 
    적당히 넣어야 한다!😁
    (사실 쌈장은 많이 넣을수록 맛있지만 참치가 짭짤하니까 

    건강음식이면 조금만 넣어보자🤦🏻‍♀️)
    그리고 잘 섞이게 비벼주면 밥도 준비 끝!

    이제 잘 삶아진 양배추를 잘 꺼내서 크게 말아주려면 
    여러 장을 김밥김처럼 펼쳐서 살짝 식혀준다!
    그다음 가운데 부분에 만들어놓은 쌈장참치 밥을 크게
    올려줌! 가운데 청양고추나 깻잎을 넣어도 맛있을 듯 
    하니 취향껏 올린 다음 양배추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잘 잡고 말아 꼭꼭 눌어준다!😊 다음 한입 크기로 잘 
    잘라주면 되는데, 너무 작게 썰면 다 풀릴 것 같아서 
    좀 도톰하게 썰어줌!

     

    마지막으로 잘 썬 양배추 롤을 접시에 올려주면 끝! 
    살짝 음식이 심심해 보여서 고명을 올리고 싶은데,
    깨도 좀 그렇고 검은 깨는 없어서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고추절임 제일 작은걸 꺼내 물로 살짝 헹군 뒤 씨를 잘 
    발라서 잘게 다져 올리니 이거 또한 너무 잘 어울림!🙊
    말 때 청양고추 없으면 그냥 이런 고추절임 같은 거 넣어도 
    너무 맛있을 듯!🙊

     

    최근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고자 하는데, 
    맛은 포기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메뉴!
    집에서 후딱 할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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