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4일 글쓰기에 앞서...

22년 10월 4일 글쓰기에 앞서,

원래 데일리로 글 쓰기로 다짐하고 

매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1일 1포스팅을 지켰는데

며칠 전 조모상으로 인해 포스팅을 장례기간 동안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할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아프지 않게 편히 가셨길 바랍니다.

 

한동안 티스토리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꾸준히 하기로 계획 했던 일이기에 그만두지 않고 

장례기간에만 잠시 쉬었다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원래 글쓴이의 형식대로, 원래의 주제대로 3-4일간의 쉼표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많은 독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본인보다 자식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다 하신 할머니 었기에 

편히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그 곳에서도 꼭 아프지 마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