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Doong’s HOME RECIPE <떡만둣국&훈장골소불고기>
    맛집이야기 2023. 1. 24. 12:00
    728x90
    반응형

    👉🏻역시 새해에는 떡만둣국과 소불고기 조합이 짱!

     

    가장 먼저 소불고기! 

    지인이 먹어보라며 집에 훈장골 소불고기 팩을 여러 개 보내주셨다. 

    훈장골은 돼지고기도 맛있는 집이어서 맛은 있겠다 싶어서 

    떡만둣국을 끓이면서 같이 해먹으면 맛있겠다 싶어 

    냉큼 두개를 같이 준비해 보았다! 

     

    소불고기 준비물; 소불고기, 버섯, 파, 양파, 당근 등 

     

    재료는 미리 손질해두는 게 요리가 편해서 일단 준비 전에 

    씻을건 씻고 미리 크기 맞춰 준비해 둔다! 

    보통 엄마는 불고기 야채도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통에 담아서 재워 두는데 불고기니까 금방 양념 밸 것 같아서

    글쓴이는 잠깐이라도 버섯만 불고기에 넣어둠!😊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재료 한 번에 쏟아붓고 야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소불고기 양념과 후추, 설탕 조금 정도 더 넣어줌!

    뚜껑 닫고 보글보글 잘 끓여 주면 뭐 끝이라고 보면 된다!😁

     

    뚜껑을 닫고 끓이면 소불고기와 야채에서 나온 국물이 생기는데 

    이때 가장 아쉬웠던 것!!!! 당면🤦🏻‍♀️

    크 이때 당면까지 넣으면 뚝불 저리 가라인데… 아쉽게 당면이 없어서 

    급한데로 떡국떡이라도 넣어봄🙊

    소불고기는 너무 끓이면 질겨지니 적당히 익으면 불 끄면 진짜 끝!

     

    새해에 첫날 다 각자 친구들과 나가서 글쓴이 혼자 있는데 

    굳이 해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1월 1일 떡국은 먹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육수 부터 끓여 보았다! 

    일단 다시팩이 있어서 팩과 양파, 파를 이용해 육수를 내본다! 

    육수가 좀 우러나면 다 건져 내준다. 

     

    육수에 다진마늘과 국간장, 소금을 이용해 간을 해주면 육수는 완벽!⭐️

     

    육수가 팔팔 끓으면 준비해 둔 떡을 넣고 끓이다 

    만두와 다진 파를 넣고 마저 끓여준다!

    만두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고명으로 올려도 되지만 

    잘 풀어둔 계란을 빙그르르 둘러서 넣어주면 완성!

     

    그릇에 잘 덜어서 먹으면 세상 든든한 1월 1일 첫끼 

    떡만둣국와 소불고기가 완성된다!

     

    역시 떡꾹은 1월 1일에 먹는 맛이 좋지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떡만둣국과 소불고기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728x90
    반응형

    '맛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자동 <누가꼬치게>  (35) 2023.01.27
    송죽동 <전앤술>  (34) 2023.01.26
    수원 <마이어스>  (35) 2023.01.22
    광교 <행궁정찬>  (31) 2023.01.21
    우만동 <1인자감자탕>  (25) 2023.01.2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