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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ng’s HOME RECIPE
    맛집이야기 2022. 7. 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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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리 묵무침 & 감자전

    더운 날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는데 
    그중 계곡 있는데서 먹으면 딱 인듯한 
    메뉴들이 도토리 묵무침과 감자전인듯하다! 
    집에 재료만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에 쉬는 날 만들어 보았다! 
    특별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어렵지 않기에 
    포스팅해보려 한다! 

    도토리 묵 무침 준비물: 묵, 깻잎, 상추, 양념! 
    사실 도토리 묵 무침의 완성은 양념에 있는 듯하다! 
    생 당근이나 오이를 넣어도 되지만, 양념이 입에 맞으면 
    사실, 묵과 상추, 깻잎만 있어도 그냥 있는 그대로 
    맛있으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글쓴이 입맛에 맞는 양념장을 
    소개해 보자면!  간장 4T/식초3.5T/설탕3.5T/
    고춧가루4T/다진마늘1T/들기름1.5~2T
    진짜 딱 이렇게 넣으면 완전 밖에서 파는 남부럽지 
    않은 묵무침 양념이 된다!😄

     

    적당한 그릇을 찾아서 가장 먼저 상추와 깻잎을 깔고 
    묵을 적당한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올린 다음 
    마무리로 양념장과 깨 까지 양껏 뿌리면 완성!😁

     

     다음은 묵과 같이 먹기 좋은 메뉴! 감자전! 
    감자전 준비물: 감자, 후추, 소금 쪼끔! 
    우선 실한 감자 세알을 준비하고, 잘 씻어서 
    껍질을 잘 꺾어 준 다음 강판에 잘 갈아준다!😊 
    다음, 간 감자에서 나온 수분을 잘 빼야 하는데 
    하얀 전분은 같이 넣어줘야 하기에 
    그릇에 잘 받아두아야 한다!😁
    수분기를 뺀 감자에 후추와 소금 간을 하고 
    하얗게 남은 전분까지 넣어서 잘 섞어 주면 
    준비는 끝난다!😉
    글쓴이는 후추 러버여서 통 후추를 갈아 넣는다!

     

    다음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 달궈지면 
    한입 크기로 모양을 잘 만들어 앞뒤로 잘 구워서 
    노릇노릇해지면 완성!😁
    마찬가지로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내면 된다! 

    도토리 묵무침과 감자전 완성! 
    이렇게 보니 계곡만 있으면 들고나가서 먹고 
    싶어 지지만 사실 천국은 에어컨 틀어놓은 
    우리 집 거실 아니겠는가?🤦🏻‍♀️
    그냥 장소는 중요치 않다 맛있게만 먹으면 됨!🤦🏻‍♀️

    더운 여름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음식으로 
    시원한 곳에서 맛있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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