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ng's REVIEW

👉🏻 나이키 조던 트리플 화이트 & 버킷햇 

 

글쓴이는 원래는 운동복이나 신발에 크게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어서 최근에 범고래, 덩크로우가 유행했을 

때도 크게 관심 있는 편은 아니었다.

“왜 저렇게 운동화가 난리지?” 정도였고,

그러면서 주변에서 많이 신네? 정도였다. 

그러다가 생일 선물로 받게 된 조던 덩크와 버킷햇이 

생겨서  리뷰겸 포스팅을 써볼까 한다! 

 

사실 덩크로우 뭐가 이쁜 거야?라고 망언을 하고 

다니다 가족행사에서 친척동생이 신고 온 회색 덩크를 

그냥 이쁘네- 생각만 하다 막상 신발을 사러 갔는데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보기만 하다가 급 덩크에 빠진… 

덩크는 왜 없지? 가 돼버린…🤦🏻‍♀️ 요즘 구하기 힘들다더니 

다 늦게 덩크에 빠져서 구하기도 힘들고…🤦🏻‍♀️

하던 와중에 오빠가 나이키 사이트에서 우연히 보고 

결제를 해줘서 택배로 받아다! 

결론! 나도 하나 생겼다 조던 덩크! 트리플 화이트!🙊

나이키 박스가 영롱하다~! 

 

하얀색 조던 로고가 박힌 박스-! 

진짜 오래전 올블랙 신발에 빠진 적이 있을 때 그때 한번 

신어보고 못 신은 조던!😁 이게 또 사람 심리가 받으니까 

그렇게 좋을 수 없음! 박스를 열면 종이에 쌓여 있는 

트리플 화이트 조던 덩크-!😊

한 짝만 보이는데도 오우~~~~ 소리가 난다! 

 

일단, 왜 다들 덩크- 덩크- 하는지 알겠음! 

사진으로 볼 때는 이게 뭐야 싶은데 신발이 실물이 

이렇게 이쁠일인가?!!!😊 진짜 실물이 영롱하다!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위에서 봐도 이쁨!!!!🙊

발볼이 있는 편이어서 사이즈 반 업했는데 아주 딱임! 

혹시 발볼이 있다면 반 사이즈 업 추천한다. 

혓바닥과 바닥에 있는 조던 로고가 크지도 않은데

씸플 하면서 그렇게 이쁠 수가 없음! 

글쓴이는 신은지 좀 됐는데 하루 만보 이상 걸어 다녀도

발 아픈 거 없이 너무 편하고 발에 땀이 안참!😊

 

그리고 나이키에서 처음으로 사본 버킷햇! 

사실 모자를 좋아는 하는데 잘 안 어울리는 편이어서

보온용으로 겨울 버킷햇 도전했다가 정말 많이 

망해서…. 참 암울해했는데…🤦🏻‍♀️

(처음에 써보고 안어울려서 옷장에 거의 구겨져 있었나봄🤦🏻‍♀️)

친구가 생일날 버킷햇 골라보라 해서 기본으로 한번 

골라 보았다!😁(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산다!)

생각보다 크기가 좀 큰데, 맘에 들음!😊

딱 기본인 듯하다!! 주말에 찐 애용할 듯!  

덩크와 버킷햇 주말에 아주 자주자주 애용할 예정!!😁 

 

진짜 이제 앞으로 운동화는 덩크로우인가 싶은 느낌! 

글쓴이는 원피스, 캐주얼, 운동복 등등 다 신었는데도 

운동화가 굉장히 잘 어울림!😊

편하고 이쁜 운동화 찾으면 덩크로우 강추드려요!

나이키 모자는 워낙 나만 안 샀기에….!🤦🏻‍♀️

(신발도 모자도 잘 쓰겠습니다!👏🏻) 

 

뽀나스- 📸

강남역 나이키 매장에 있던 덩크로우! 

오빠꺼도 신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질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