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ng's REVIEW

👉🏻 에어팟 프로2

 

글쓴이는 핸드폰을 현재 12프로맥스를 쓰고 있는데, 

정말 최대한 오래 써보는 것이 목표이다. 

정말 고장 나지 않는 한 4년 이상은 써보려고 한다! 

짝꿍이 이번 14를 사면서 조금 흔들렸지만 

한번 잘 버텨 보라고 에어팟 프로2를 선물해 주었다!(뜬금)

역시 새것을 뜯을 때 기분은 어쩔 수 없이 좋기에 

오늘은 에어팟 프로2를 리뷰해볼까 한다!

 

우선 글쓴이는 원래는 에어팟2세대를 사용했다. 

원래는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어서

정말 2세대 만족스럽게 오래 사용했음!😊

심지어 2세대를 2번 삼🤦🏻‍♀️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이 굉장히 좋다는 평에 

기대하면서 선물 받은 박스를 냉큼 찍어보았다. 

 

박스를 열면 바로 에어팟이 나오는 건 아니고 

책자 같은 것이 나오는데 사실 이거 아직도 안 열어봄🤦🏻‍♀️

우선 치워 보면 주인공이 뿅- 나온다!😁

에어팟 2세대와는 다르게 옆으로 긴 형태의 본체가 나옴! 

사실 아직 까지도 적응 안 되긴 한다!

 

본체 뚜껑을 열면 짧똥한 콩나물 두 개가 나오는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뺄 때 어색하면서 불편함🥹!

뭔가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 듯싶다!

 

에어팟2 본체를 꺼내면 아래 충전선과 

크기가 다른 여분의 이어팁도 들어있었다! 

기본 사이즈 사용감에 불편함이 없어 글쓴이는 

교체하지는 않았음!😊

 

우선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노이즈 캔슬링은

처음 사용하는데 “대~~~ 박-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옴! 

글쓴이는 도보 > 대중교통(버스) > 자차 순인데 

우선 도보에서는 위험할 정도로 기능 너무 좋음- 

119 사이렌, 세게 누르는 클락션이 희미하게 들릴 정도! 

개인적으로 도보 시에는 절-대 노이즈 캔슬링 비추임! 

버스에서는 완전 신세계였음- 특히 버스 특유의 큰 소음 

중 기계 소음, 승객들의 소음을 정말 귀신같이 잡아줌! 

이어폰 기둥의 평편한 부분을 길게 누르면 효과음이 들리는데 

노이즈 캔슬링 on/off를 할 수 있고, 

위아래로 쓸면 소리의 크기 조절이 가능함! 

한번 딸깍 하면 일시정지, 재생이 된다!

두 번 딸딸깍 하면 다음 노래로 넘어간다!😁

무엇보다 짝꿍이 만족했던 건 노이즈 캔슬링 상태의 통화음질! 

주변 소음을 싹 잡아준다고 프로2 낀 글쓴이 옆으로 차가 

여러 대 지나가는데도 귀가 아프지 않아서 진작 이걸 썼어야 

했다고 말함!😁 글쓴이도 정말 만족스러움!!!

 

사실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좋음 음질인지는  

좋은 거 나쁜 거 구분이 어려워(음악만 잘 나오면 되지~ 스타일)

음질에 대한 평은 의미가 없는 듯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정말 강추! 그냥 최고 좋은 듯 함! 

여기까지 에어팟 프로2 둉스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