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동 <일보>

✅ 상호명: 글쓴이 최애 초밥집! <일보> 

✅ 주소: 수원시 팔달구 일월로42번길 8-3 조형빌딩

☎️ 0507-1422-0723

✅ 시간: 11:30~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날일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글쓴이는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가 초밥이다!(사실 4계절 내내 맛있음!)

더울 때는 되도록 안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래서인지

선선해지면 일단 계절을 맞이하는 음식으로 초밥을 

먹어줘야 함!

이번에 소개할 집은 글쓴이 최애 초밥집으로 정말 

나만 알고 있고 싶은 집이지만, 맛있는 건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은 집이라 포스팅할까 한다! 

 

일보는 일월 먹거리 근방이지만 걸어서는 거리가 꽤 된다. 

일월도서관과 율천 고등학고 근처라 생각하면 좋음!😊

근처도 다 먹자골목이기 때문에 주차는 갓길 혹은 

골목 주차를 해야 한다! 하지만 초밥과 회를 먹기에 

술을 한잔 하기 위해서는 차 없이 택시를 이용하는 편!

1층이라서 멀리서 봐도 초밥집!😁

실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 자체! 겨울에는 이 집

옷 넣는 장도 있음!!!!! 락커룸처럼!  냄새가 옷에 배는

메뉴가 아니더라도 이런 세심함 진짜🙊 감동! 

 

사전에 미리 예약하고 가서 들어가자마자 자리는 잘 

세팅되어 있다!😊 조금 기다리면 미소된장국과 

샐러드가 나오는데 이 집만 오면 글쓴이는 그냥 

기분이 업이 된다!😊 글쓴이가 정말 아끼는 맛집! 

간장종지에 간장을 따르고 사시미 회를 시켰기에 

조미김을 가져다 주심! 인당 2개씩 넉넉하게 주신다!

 

이 집 오빠가 지인분과 술자리에서 찾아낸 맛집이라 

지인분들이랑 이 가게에서 식사 및 약주(?)하면서

종종 가는 집이라, 먹으면서 진짜 너 오면 여기 미칠 듯

싶다면 데려온 집! 우연히 간 집인데 최애 맛집 됨!

초밥에 사시미 시키면 회무침도 서비스로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맛있음!!!🙊

진짜 회도 통실통실 하고 맛도 너무 좋음!!!!!

(사장님! 건강하고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 가격

일보스시(12p) - 20,000 / 사시미(소) - 40,000 /

하이볼 - 9,000 

 

날 선선해지기 시작하자마자 갔기에 적당히 먹을까 

고민하다 안된다며 인당 초밥 한판에 사시미까지 

먹자고 다짐하고 미리 예약하고 감!😊

자리 앉으면 순서대로 음식이 나온다! 

메뉴 중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바로 초밥 12피스 2판! 

인당 한판이라 꽤나 많지만 그래도 도전~! 

이 집 초밥 먹으면 진짜 웬만한 집 초밥은 다 잊을 수 있는 

마법이다! 정말 맛있음!😊

진짜 신선하면서 회도 크고, 밥 양도 회 크기와 비율도 

좋음! 사장님이 오픈바 형태에서 만들기 때문에 뭔가 

더 신선하고 맛있어 보임!😁

 

그리고 기다리던 사시미 회가 나오는데, 진짜 숙성회가 진리!! 

사실 가끔 바닷가 가서 사 먹는 거보다 더 맛있게 먹는 

집인 듯싶음!🤦🏻‍♀️ 회 두께도 두껍고 식감도 좋은데 

회 자체가 신선해서 달달하게 넘어간다!😊

맛있다는 초밥집이나 횟집 종종 가도 오빠랑 둘이 맛집 

기준이 “일보”가 되어버려서 진짜 뇌리에 박혀있음! 

글쓴이는 사시미보다 초밥을 더 좋아하는데도 사시미도 

너무 맛있고 신선한 집임! 진짜 먹을 때 소리도 안 내고

집중해서 먹게 되는 맛집이다! 

 

오랜만에 먹는 맛집에 기분이 업 돼서 둘이 하이볼 한잔 

하자며 소리 지름!😊

사실 애초에 술 한잔 하기 위해 차 포기하고 택시 타고 

왔다! 근데, 역시 하이볼에 회, 초밥 조화는 뭐… 끝남! 

진짜 게임 끝임! 맛있는 거 + 맛있는거 + 맛있는 거는

진짜 그냥 끝장나게 맛있어서 기분 좋아지는 게 된다!🙊

사장님이 오빠 오랜만에 와서 서비스로 우동도 주셨는데,

와 기본으로 배부르게 맛있게 먹어서 배 터지는 줄 알았다! 

진짜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는 집!😁

 

정말 글쓴이가 나만 알고 싶은 욕심나는 집이지만 

정말 맛있는 최애 맛집이기 때문에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초밥, 회 맛집! 오늘의 맛있는 한 끼 초밥 어떠신가요?😊

 

p.s. 이글 쓰면서 못참아서 친구까지 불러서 또 다녀옴...🤦🏻‍♀️

글쓰는 이 와중에 또 한번 가고 싶은 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