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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ng’s HOME RECIPE <버섯불고기솥밥&냉동짬뽕>
    맛집이야기 2024. 1. 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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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불고기솥밥&냉동삼선얼큰해물짬뽕

     

    요즘 제일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 

    "오늘 뭐 해 먹지?"

    예전에는 어디 갈까? 란 생각을 많이 했지만 

    이제 집에 작은 아가가 있다 보니 세끼 다 해 먹어야 하는데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고 하기 쉬운데 너무 맛있는 밥인 

    솥밥 레시피가 있어서 한번 해보고 너무 괜찮아서 

    우리 집 고정 레시피가 되어버린 솥밥! 을 포스팅해 보자!

     

     

    준비물; 소불고기, 부추, 버섯, 쌀, 전기밥솥

     

    솥밥인데 왜 전기밥솥이냐고 물으신다면...? 

    전기밥솥에 하는 밥이라 글쓴이가 정착하게 됐다고 당당히 말하겠다!

    자고로 집에서 해 먹는 밥은 일단 하기 쉬운 게 장땡 아니겠는가?!??!

     

     

    우선 흰쌀을 준비하고 잘 씻어 준 뒤 물을 부어준다! 

    이때 물을 조금 더 넣어 주는 게 포인트~!!😁 

    재료가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물은 원래 넣는 양보다 조금 더 넣어준다!

    나머지 재료 준비 하는 동안 쌀은 잠시 물에 불린다.

     

     

    다음은 소불고기를 구워주는데 생이라면 간장이나 혹은 시판 양념장을 살짝 넣어서 볶아준다!

    글쓴이네는 트레이더스에서 소불고기를 사 와서 이미 양념이 되어있었다! 

    살짝 간간한데 이래도 돼? 싶지만 밥이 완성되면 사실 좀 많이 싱거워진다! 

    이 레시피로 처음 할 때 양념을 실수로 많이 넣어서 그냥 먹기 짤 정도였는데

    밥이 완성되니 절~~~ 대 짜지 않았음!!😊

    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고기양이 워낙 많아서 그냥 먹을 거까지 양을 좀 많이 볶았는데

    사실 솥밥은 2인기준 반만 해도 됨!

    고기는 너무 질겨지지 않게 다 볶아 준다. 

     

     

    고기를 볶는 동안 나머지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둔다! 

    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주고 

    부추는 줄기 부분은 좀 길쭉하게 잘라줬고 

    끝부분은 좀 질길까 싶어서 잘게 잘라주었다!😊

    사실 이것도 본인 취향 맞게 자르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 팁! 글쓴이는 원래 부추 대신 미나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함!

    밥 먹을 때 정말 향긋함까지 완벽한데 이날 장 볼 때 미나리가 없어서 

    부추로 대체하였다! 비슷한 류의 채소라면 다 괜찮지 않을까 싶음.

    짝꿍이 워낙 부추를 좋아해서 대체로 단번에 겟!😁

     

     

    고기가 다 볶아졌다면 이제 솥밥은 반이상은 끝났다고 본다! 

    우선 불린 쌀에 부추를 올려준다! 조금 남겨서 마지막 고명처럼 올려줄 것 이기 때문에 

    조금 남긴 부추 빼곤 다 올려줌!😁

    그 위에 버섯, 고기, 남은 부추 순으로 올려주면 된다. 

    버섯이랑 고기 많이 넣고 싶어서 많이 넣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거 많이 넣으면 맛있음~🤪

     

     

    그리고 그 채로 전기밥솥으로 직행~ 

    전기밥솥에 보면 나물밥이 있어 나물밥으로 취사를 해준다! 

    글쓴이네는 나물밥 할 때는 고압이 안되어 무압, 나물밥으로 진행.

    이제 남은 건 기다리기만 하면 됨!😊

    이제 전기밥솥이 알아서 맛있게 잘해줄 것이다!

     

     

    그리고 같이 먹기로 한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냉동짬뽕!

    이거 시식하고 너무 칼칼&매콤해서 반해서 바로 구입해 옴!!!!

    짝꿍이랑 이거 먹고 진짜 웬만한 중국집보다 맛있다고 짬뽕 먹고 싶으면

    이거 해 먹어야겠다 함. 심지어 만들기도 너~~~~~무 간단!!!😊

    냉동이라서 국물을 냄비에 8분 정도 중탕하고 나 녹으면 냄비에 물 버리고

    국물을 쏟아서 끓인 뒤 면을 넣고 익히면 끝!!!!!

    이게 다임!!! 안 먹을 이유가 없음!!!! 이거 쟁이러 또 가야 함!!🤦🏻‍♀️

    (참고:저번에 우삼겹 구워서 올려 고기짬뽕으로 먹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

     

     

    짬뽕 끓이는 사이 밥이 완성되었다!! 

    진짜 이때 침고일 준비...!!🙊

    밥솥 근처 가면 벌써 향긋한 향이 미침! 

    뚜껑 열으면 진짜 맛있는 솥밥냄새 끝내준다. 

    부추향도 너무 좋았음!!!!🙊

    하기도 쉬운데 비주얼도 이 정도면 글쓴이는 만족-!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으니 

    그릇에 맛스럽게 담아준다! 

    버섯불고기솥밥에 엄마표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먹으면 진짜 두 그릇 순삭 쌉 가능!!!

    밥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여기에 진짜 시원맵칼칼한 짬뽕 먹으면 먹는 걸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진짜 궁합 대미침!!!!🙊 지금 글 쓰는 순간 또 먹고 싶드아-

    일단 만들기 너~~~~무 쉽고, 맛있고, 영양도 좋고! 완전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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