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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ng’s HOME RECIPE <삼겹제육볶음>
    맛집이야기 2024. 1.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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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제육볶음

     

    집에 삼겹살이 있다면 냉털메뉴로 아주 딱인 제육볶음이다! 

    제육볶음은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순삭 할 수 있는 메뉴라 

    집에 삼겹살이 있으면 종종 하곤 한다! 

    오늘은 제육볶음을 포스팅 해보자!

     

     

    준비물; 삼겹살, 버섯, 양파, 양배추 

    냉털메뉴기 때문에 넣을만한 재료는 다 꺼내 본다.

    집에 파가 없어서 짝꿍이 좋아하는 버섯 있길래 꺼내보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집에서 만드는 메뉴는

    역시나 만드는 사람 마음이라 넣고 싶은 거 넣는 게 짱!😁

    재료손질 미리 해 두면 요리가 좀 더 빨라진다!

     

    글쓴이가 정착한 제육볶음 레시피는 양념을 고기에 미리 재는 게 아닌 

    고기를 구운 후 양념을 해주는 것이다!

    우선 삼겹살을 노릇노릇 구워 준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먹지 않는 것!🤦🏻‍♀️ 아는 맛과 냄새를 참아야 한다.

    노릇노릇 해져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기름을 한번 닦아준다.

    삼겹살이라 기름이 많아 닦아도 마지막에 기름이 좀 생겨 있다!

    기름을 닦았다면 설탕 한 숟가락 뿌려서 한번 더 볶아주고,

    물을 조금 넣어서 타지 않게 잘 볶아 주면 된다!!

     

     

    이제 잘 구워진 고기에 양념을 하면 된다!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2스푼, 고추장 반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넣어주면 되지만 

    냉털 하다 보니 고추장이 똑 떨어져서 고춧가루 1스푼을 더 넣어줬다!😁

    그리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준다!

    이때부터는 진짜 맛있는 제육볶음 냄새가 솔솔 난다! 

     

     

    양념이 잘 섞였다면 이제 손질해 둔 재료를 싹 넣어준다!

    넣고 싶은 만큼 너어서 고춧가루랑 간장을 조금씩 더 넣어봄! 

    그리고 이제 넣은 야채들도 숨 죽고 양념이 잘 배도록 열심히 뒤적뒤적해준다. 

    타지 않게 중불로 은은하게 야채들 숨 죽여주고, 양념이 잘 배었다면 

    다 되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끝!🙊

     

     

    짝꿍 퇴근시간 맞춰 그릇에 담아두면 퇴근하고 손발 씻고 

    바로 저녁을 먹을 수 있어 딱이다! 

    먹음직스럽게 깨까지 솔솔 뿌려주고,

    집에 있는 상추 꺼내 쌈으로 싸 먹으면 한 끼 뚝딱!!😁

    이렇게 해 먹으면 앞다리살 제육보다 삼겹제육이 너무 맛있어진다!! 

    냉털 할 때 삼겹살 있다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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