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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s HOMERECIPE - 집에서 만드는 집코바맛집이야기 2024. 4. 30. 15:46728x90반응형
👉🏻내 맘대로 양껏 만드는 지코바를 이을 집코바
우선 닭을 준비해야 하는데 순살 닭다리 살로만 만들어도
좋지만 글쓴이는 닭귀신으로 부위를 따지지 않기에 시장에서
닭갈비용으로 포떠달라고 말하며 2마리를 사 왔다!
잡내제거를 위해 우유에 닭+후추를 좀 넣고 30분 이상 둔다!
닭을 우유에 재어놓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면 되는데
닭 2마리 기준!
다진 마늘 2T, 진간장 4T, 설탕 4T, 맛술 2T, 고춧가루(안 매운맛) 2T (매운맛) 2T, 케첩 4T, 올리고당 5T, 고추장 2T를 넣고 섞은 후 잠시 숙성시킨다!
굴소스도 넣으면 좋지만 집에 없어서 패스~
그다음 잘 재워진 닭을 우유에서 건져서 소금 간을 해 준후
노릇노릇하게 구워줘야 한다!
우선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껍질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해서 노~~~릇~~~~하게 살짝 탄 듯 안 탄 듯하게 구워준다!
2마리를 사와서 했더니 팬 1개로 부족해 2개로 동시진행~🤪
앞 뒤로 잘 구워준 후 노릇노릇 해지면서 다 익었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글쓴이네는 좀 큼직한게 좋아서 좀 크게 크게 잘랐다!
자르면서 좀 두꺼운부분 안 익은 부분이 보여 지글지글 맛있게 더 구워준다!
마지막 화룡점정!
만들어둔 소스와 떡사리를 넣고 자글자글 볶아주면 된다!!!!
글쓴이는 달달한 맛보다 매콤한 맛을 원했는데 올리고당을
좀 많이 넣었는지 달아서 매운고춧가루를 더 넣긴 함!
이때 파나 양파, (삶은)우동사리나 면사리 등을 넣어줘도
좋을 듯하다!
떡이 익고, 고기에 양념에 잘 베어나도록 중불에서 자글자글 계속해서 볶아준다!
(기름이 좀 많이 나오면 양념 넣기 전에 기름을 살짝 닦아줘도 좋을 듯하다.)
다 볶아졌다면 그릇에 옮겨 담아 깨를 넉넉히 뿌려주면
지코바 때려잡는 집에서 만든 집코바가 완성이 된다!⭐️
양도 훨씬 많고(사진 2.5배) 내가 원하는 것도 넣을 수 있어서
진짜 질리도록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시장에서 큰 닭기준 마리당 7,000원, 2마리 14,000원이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조만간 또 만들어 먹지 않겠나 싶었음!
닭귀신 글쓴이 포함 2명이서 2~3번은 먹을 양 나오니 혜자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옴~
다음날 점심에 샐러드랑 같이 한 끼 때우기 뚝딱!⭐️
치킨값이 후덜덜해진 요즘- 집에서 만들어서 밥반찬, 간식,
야식으로도 너무 좋은 집코바 만들어 보세요~😊728x90반응형'맛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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